경남 산청군,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산청군 성철스님의 생가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겁외사에서 공양미 80kg을, 29일에는 산청군축구협회(회장 이기영)에서 쌀 150kg을 산엔청복지관에 후원했다.
이어 30일에는 복지관 운영위원이자 실버합창단 단원 1명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해 많은 이용자가 식사를 했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산청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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