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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 오늘 강원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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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 오늘 강원대서 개막

83개 대학 1천302명 출전…춘천·화천·양구 등에서 열띤 경쟁 예고

강원대학교 개교70주년 기념 ‘제46회 전국 교수테니스 대회’가 강원대 주관으로 오늘(25일)~27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교수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대학교가 주관하며 춘천시, 강원도, 양구군, 화천군이 후원한다.

강원대를 비롯해 송암 스포츠타운, 양구, 화천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83개 대학에서 1천30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경기장은 춘천 강원대, 강원대병원, 한림대, 춘천교대, 송암스포츠타운, 의암발전소, 호반체육관, 화천 붕어섬, 거례레포츠 타운, 양구 중·고교, 양구테니스파크에 마련됐다.

개인전에는 청년부, 일반부, 장년부, 노년부, 여성부에서 1천126명이 출전하고, 단체전에는 모두 144팀이 출전한다.

전국 교수테니스 대회는 아마추어 경기로는 대규모에 속하는 대회로 홍보효과와 경제 효과를 감안해 대학 간 유치 경쟁과 해당 지자체의 지원 경쟁도 치열한 대회중 하나다.

김헌영 대회장은 “개교 70주년을 맞는 해에 연구 분야를 막론하고 천명이 넘는 교수가 한자리에 모이는 큰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여러 교수님들과 좋은 인연의 교제를 나누신다면 더욱 값진 추억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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