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오승석)는 최근 교내 본관 5층 강당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단체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상지대 학생을 포함해 극동대 학생 및 지역 시민단체인 큰나무사회협동조합,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상지대는 평창올림픽 조직위와 협약을 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참여 및 사회발전 동력 축적, 자원봉사자 선발 및 교육, 배치 등과 관련한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한 바 있다.
오승석 총장직무대행은“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국가적 행사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역 대학으로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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