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일본 인기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 외 관광객 40여명 산청 동의보감촌 찾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일본 인기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 외 관광객 40여명 산청 동의보감촌 찾아

경남 산청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본의 인기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와 일본 관광객 40여 명이 산청 동의보감촌,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산청약초시장 등을 둘러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은 경남도와 산청, 거창, 합천군이 추진하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전문가로부터 신체 변화를 진단 받는다.

이들은 경남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의 본거지가 되는 산청군을 찾아 동의보감촌의 울창한 편백나무, 구상나무, 소나무 숲속을 거니는 노르딕워킹, 몸의 기운을 다스리는 신비한 기(氣)체험, 한방온열 및 한방약초 버블체험 등 다양한 힐링 체험과 한의학박물관을 둘러봤다.
▲일본 단체 관광객들이 동의보감촌 기 체험바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또 경남한방약초연구소를 방문, 산청약초의 우수한 효능과 한국인의 실생활 약재 활용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도 들었다. 이후 두뇌 웰니스를 북돋아 주는 한방차 시음, 산청 약초시장 투어도 진행했다.

특히 건강과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일본 관광객을 위해 한방화장품 만들기 체험과 한국인의 건강 먹거리 약초요리, 민물고기 요리, 항노화 맛집 투어 등 다양한 한방 항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김혜경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은 “중국 의존적이던 해외 관광객 유치를 다변화 해 지속적인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그 결과 일본은 물론 독일, 프랑스 등 해외 관광객의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몸과 마음, 두뇌의 힐링과 웰니스를 접목한 한방 항노화 프로그램 개발로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 산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