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부교육은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부부 둘이 하나 돼 행복한 가정,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부관계개선 및 긍정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부부교육 강의와 함께 부부가 함께하는 D.I.Y 가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알고 부부관계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 외에도 취약계층지원사업, 맞벌이일가정양립지원프로그램, 다문화가정자녀성장프로그램, 아이돌봄지원사업,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사업, 결혼이민자여성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 등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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