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공공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4개 유형 34개 세부사업에 41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2개 유형 12개 세부사업에 45명을 모집하며, 각 사업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11월 10일, 7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다.
참여자는 시급 6470원을 지급받고 주 30시간을 근무하며 만 65세 이상 참여자의 경우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가족(배우자) 도장을 지참해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은정 경제도시과 지역경제담당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일자리 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하고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사회안전망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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