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한 쌀은 지난 3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500여명의 불자들이 공양한 것으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소외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송사는 지난 1974년 형두스님이 창건한 절로 10년 전부터 도움이 필요한 관내·외 요양원 및 경로당 등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청 시천면 청송사, 지역사회 나눔 실천
지역 저소득 가정에 가정에 쌀 400kg 기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