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는 서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실무위원 2명, 법무사등 외부위원 4명을 선정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생계형 범죄나 경미하고 우발적인 범행에 대해 획일적인 잣대로 처벌해 전과자로 낙인찍기 보다는 관용을 베풀고 반성의 기회를 주자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황재규 서장은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활성화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법집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청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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