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한발 앞선 대응 및 홍보를 통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역 물놀이 관리지역 38개소와 물놀이 위험구역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훼손 정도가 심한 안전시설은 폐기하고 사용 가능 시설은 물놀이객 및 안전요원 등이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재배치할 계획이다.
김수용 안전건설과 안전관리담당은 “물놀이 안전사고 비상체제기간 동안 안전관리 구축을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행동 및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추진상황 관리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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