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동일 최소행정구역단위(리)에 있는 마을에서 10가구 이상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마을단위 지원사업으로 주민들 스스로 10가구 이상을 모아서 사업을 신청하는 주민주도형사업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생비량면 가계리 일원 19가구에는 국비, 지방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투입, 태양광 57KW(가구당 3KW)를 설치하게 된다.
허기도 군수는 “군민의 에너지 복지 혜택 증진과 에너지 자급률 향상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및 지역지원사업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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