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동의보감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인재개발원 일반직 전환자를 대상으로 직무전환에 따른 직무역량을 배양하고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는 현장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며 동의보감촌 주변 숲 체험길과 동의보감 둘레길 일대를 걸으며 자연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지난해 동의보감촌을 방문하고 우수한 관광자원과 주변 자연환경에 반해 이번 일반직 전환자 직무교육과정에 동의보감촌 현장방문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호응도 높아 앞으로도 동의보감촌을 대상으로 한 현장체험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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