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김장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사업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 건강수명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모형을 제시했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경남도가 시행하며 주민들이 건강관리의 주체가 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원년으로 사업 설명회, 단성면민 건강위해요인 조사, 사업홍보, 건강위원 선정, 단성면 건강위원회 발족 등 준비단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권영채 보건증진과 건강증진담당은 “주민 주도 하에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5년 후에는 항노화의 메카인 산청에서 단성면이 대표적인 건강 장수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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