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제는 오부면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오부면 오동제위원회(위원장 김태종)에서 주최했다.
오부면 체육회(회장 노환규) 주최로 열린 제4회 오부면민 체육대회에는 비석치기 등 5개 종목에 8개리 주민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군수와 지역 군의원,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향우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노환규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승패를 떠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고향을 찾은 출향인사와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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