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산악구조 봉사대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웅석봉 지리에 익숙한 인근 의용소방대 등 25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오는 12월말까지 웅석봉 군립공원 일대에서 활동하게 된다.
조승규 서장은 격려사에서 “대원 여러분의 역할이 웅석봉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자부심과 긍지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청소방서, 웅석봉 시민산악구조봉사대 발대식 개최
산악사고 예방활동, 초기대응 등, 산악사고 안전지킴이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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