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년 생활문화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덕산문화의집을 리모델링, 생활문화센터로 조성하고 지난달 말 준공했다.
기존 건물의 공간을 재배치하고 리모델링해 1층은 다목적홀, 음악연습공간, 마주침 공간으로 만들었고, 2층은 북카페, 사무실, 동아리방 및 문화창작실 등 주민 자율공간으로 조성됐다.
김수진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생활문화센터는 앞으로 주민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 된다”며 “다양한 생활문화 강좌와 여가활동 참여 기회가 늘어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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