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위원회는 반천지구 1063필지중 면적증감이 있는 749필지와 오전지구 526필지 중 면적증감이 있는 225필지에 대한 조정금을 산정, 의결했다.
조현형 민원과 지적재조사담당은 "이번 조정금 산정을 끝으로 지난 2013년과 2015년 시작된 반천, 오전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모두 마무리 하고 새로운 지적 공부를 작성해 시행 중”이라며 “해당 지역은 그동안 토지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문제점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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