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동안전체험교실'은 경남소방본부에서 제공하는 이동안전체험차량과 산청소방서가 보유한 소방안전교육 장비 및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동원됐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덕산‧신안‧산청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각각 하루씩 진행됐다.
산청소방서 소방행정과 담당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소방안전교육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반기 이동안전체험교실은 오는 10월 중에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