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대곡파출소, '안전나눔·행복진주 공감 치안 간담회' 개최

현장 중심 치안활동 전개로 공동체 치안 공감대 형성 및 치안만족도 제고

경남 진주경찰서 대곡파출소(소장 오선동)는 23일 오전 10~11시까지 대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곡면 총무담당, 김진부 도의원, 김홍규 시의원, 마을 이장(이장협의회장 박삼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나눔·행복진주 공감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관·경이 지역 치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등 현장 중심 치안활동 전개로 공동체 치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치안만족도를 제고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그간의 치안활동 홍보 및 경찰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오선동 대곡파출소장이 23일 안전나눔 행복진주 공감 치안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곡파출소

오선동 대곡파출소장은 "간담회 건의내용은 해당 기능에 통보하는 등 빠른 시일 내 조치를 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민·관·경이 힘을 모아 안전한 대곡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