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촌에서 육아와 농업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이 더 많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전업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농업정책과 인력육성팀 담당자는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과 문화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청기한 내에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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