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내 6개 벤처 회원사가 참가해 우수벤처농산물 30개 품목에 대해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한 농산물 전시와 판매 행사를 가진다.
생활용품을 비롯해 지역특산물 및 유기농식품 등 다양한 제품과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리빙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메가쇼를 참관하는 20∼50대, 농식품 구매욕구가 높은 고객층을 주 타깃으로 우수벤처농산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경남벤처농업협회 회원사는 국내 대형 유통사 MD와 1:1 비즈니스 상담기회도 주어져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
도 농기원 민찬식 과장은 "이번 메가쇼 행사 참여를 통해 경남벤처농산물이 농식품 시장의 변화 등 대내적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내부시장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회원사 경영개선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이노비즈, ISO, HACCP 등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남벤처회원사들이 국가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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