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는 도지사 표창 및 협회장 공로패 수여, 제50회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 주요업무보고, 감사보고, 지난해 결산(안) 승인,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임원 및 대의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축사를 통해 “이번 총회가 경남 건축의 미래를 생각하고 함께 뜻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의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품격 높은 건축을 위해 창의적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건축사회는 도내 18개 시군 지역건축사회로 구성돼 건축물 설계․감리업무를 수행하고, 건축물의 질적 향상과 건축문화발전 및 공익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