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금산면사무소(면장 정현대)는 지난 12일 금호지 일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금산면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하천주변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금호지 교량공사로 인해 수위가 낮은 시기를 이용해 금호지 내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변 산책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정현대 면장은 “지역의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힘써준 봉사단체원들과 동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금호지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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