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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창업스타기업 육성 발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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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창업스타기업 육성 발굴 본격 추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새로운 맞춤형 지원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창업스타기업 발굴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창업스타기업 지원 사업이란 초기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말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5억 000만 원(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 2억 2000만 원,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 3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내용을 보면, 입주기업 15개사와 창업스타기업 7개사를 선정해 기업별 지원 로드맵에 따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지원 자격은 나이 만 18세~39세까지, 울산 지역에서 창업개시 1년 이내인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창업기업으로 오는 3월 3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울산기업지원 사업 관리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동혁 울산시 일자리정책 주무관은 "스타기업 육성뿐만 아니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해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울산식 경제성장 모델"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7년 동안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101개사에 창업을 지원해 왔다.

집중지원을 받은 창업스타기업 12개사의 경우 매출성장 고용확대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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