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오승석 ) 간호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지난 달 20일 실시한 제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생 45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지대 간호학과는 2017년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졸업생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서울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등 국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 취업을 했다.
학교 측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각 교수들이 학생 분담 지도를 실시하고 4학년부터는 자체 모의고사 실시, 지도교수의 개별 상담과 지도, 국가고시 준비 자율 그룹학습 운영, 선배들의 멘토링에 의한 그룹학습, 교육과정의 주기적 평가 및 피드백 등 다양한 노력이 전원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평가했다.
신은희 학과장은 “어려운 과정을 열심히 따라준 학생들과 최선을 다하여 가르친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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