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행정자치부 2016년 재정분석 평가 4년 연속 '가' 등급을 받았다.
이는 8개 특 광역시 중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세종시를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재정건전성과 재정효율성, 책임성 등 3개 분야 28개 지표에 대해 재정관리시스템(e 호조)을 활용, 서면 분석한 결과다.
울산시는 4년간 재정분석 우수단체로 선정돼 행정자치부로부터 총 7억 4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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