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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 동반성장 혁신허브 성과 공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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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 동반성장 혁신허브 성과 공유회 가져

동반성장 혁신허브 성과 공유회 19개 기관․업체 130여 명 참여

광양시는 2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안동일 광양제철소장,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해 혁신활동 참여 기업과 행정기관 관계자 등 19개 기관․업체에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성과 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혁신허브 활동의 우수성과를 달성한 기업 ‘(주)대성철강’과 행정기관 ‘광양시 광영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혁신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격려했다.


2부에서는 올해 활동성과를 담은 동영상 시청과 함께 기업체와 행정기관의 활동사례 발표와 내년도 동반성장 활동방안과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 양준석 금호동장이 설명을 하고 있다ⓒ광양시


또 올해 혁신활동에 참여한 12개 기업체에 참여 인증서 전달식도 가지며 내년에는 더 많은 참여와 더 좋은 성과를 내는데 서로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혁신허브 활동의 궁극의 목표는 15만 광양시민의 행복과 나날이 발전해 가는 광양시의 새로운 모습이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행정 그리고 지역의 많은 상공인들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지난 2011년 10월 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축적한 혁신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의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소상공인에게 혁신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 활동으로 중소기업에는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 경영 효율성 증대를, 공공기관에는 사무한경 개선을 통한 업무 능률성 향상을, 소상공인에게는 수익성을 높이는 경쟁력 강화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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