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이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2001년 뜻있는 경력 기자들이 모여 만든 대안언론으로 시작한 프레시안은 15년 동안 전문성에 기반을 둔 심층 보도를 바탕으로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온라인 정론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평합니다.
프레시안이 정치 권력, 기업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논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프레시안을 신뢰하고 아껴온 독자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2013년 독자가 언론의 주인이 되는 언론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에 창간 15주년을 맞아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전망하는 토크 콘서트 및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토크콘서트는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함께합니다.
프레시안이 '언론 협동조합'이라는 새 이름으로 걷고 있는 대안 언론의 미래를 축하하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 장소 : 가톨릭 청년회관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지금 신청해 주세요. 동반 인원이 1인 이상일 때는 별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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