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개교한 자연건강요리학교(교장 한미수. 항암·자연건강식 요리연구가)는 자연건강식 요리교육을 통해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100세 시대에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요리학교입니다. 자연건강요리학교가 오는 11월 <특별한 김치교실>을 엽니다.
<특별한 김치교실>을 준비하는 한미수 교장선생님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김치는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찬으로 다섯 가지 맛과 유산균을 함유한 전통 발효식품입니다. 우리 몸에서 유익한 미생물을 생성시켜 소화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만들어서 장의 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이번에 여는 <특별한 김치교실>에서는 재료 선택법과 맛내기, 손질법, 배추·무·양념의 종류 뿐 아니라 양념의 숙성법, 보관법, 저염으로 절이는 방법, 염도, 천연재료와 당 쓰는 법, 천연 조미료 만들기와 다양하고 폭넓은 김치의 세계에 대해 배웁니다.
<특별한 김치교실>은 식재료부터가 다릅니다. 해남의 청정지역, 기름지고 찰진 황토땅에서 청정 바다바람과 햇빛을 맞고 사계절 내내 깨끗한 물로 자란 배추와 무와 고춧가루, 소금, 젓갈 등을 씁니다.
<특별한 김치교실>에서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며, 피를 맑게 하는 요리에 중점을 둡니다. <특별한 김치교실>에서 쓰는 식재료들은 항산화 작용과 안토시안이 풍부한 기능성 빨간 배추와 무를 사용합니다. 안토시안은 시력을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중금속을 배출하며, 소염 및 살균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활성화시켜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맛 또한 독특합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하였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체질에 따른 항산화 음식이 필요합니다. 좋은 식재료와 식이요법으로 회원님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특별한 김치교실>의 특징은 ▶100% 핸드메이드 ▶100% 우리 농산물 ▶해남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김치재료 ▶식품첨가물 No! ▶항산화 명품김치입니다.
강의는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한번의 열린 무료특강과 총 4강이 열립니다. 정원은 8명이며, 강의실은 안양시 인덕원에 있습니다.
▷자연건강요리학교 <특별한 김치교실>은 생활 속의 인문학 체험공동체인 인문학습원(대표 이근성)이 지원합니다.
한미수 교장선생님은 저명한 항암·자연건강식 요리연구가입니다. 현재 에코웰요리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항암식약선요리사, 식생활교육사, 자연식이요법지도사, 쿠키코디네이터로서 사랑뜰암요양센터 부원장, 수원중앙병원환자식 푸드컨설턴트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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