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대병원 최창화 교수, 제16대 부산의료원장 임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대병원 최창화 교수, 제16대 부산의료원장 임용

신임 최 원장, "양산부산대병원장의 경험 토대로 의료원 합리적 발전경영에 기여할 것"

제16대 부산시의료원장에 부산대병원 최창화 신경외과 교수가 임용됐다.

25일자로 퇴임하는 정문기 원장의 뒤를 이어 대한신경외과 학회장을 맡고 최창화 교수가

신임 부산시의료원장에 올랐다.

최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최 원장은 1980년 부산대 의과대학 졸업 후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1998년부터 이 대학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많은 임상경험을 가졌다. 부산대병원 진료처장,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양산부산대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 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장의 경험을 토대로 의료원의 합리적 발전경영에 기여하고 부산대병원과 협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지역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전 후원회를 설립해 의료원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산의료원장 임용은 의사로서의 전문성뿐 아니라 공공의료기관 원장으로서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유능한 전문가가 많이 응모할 수 있도록 예전과 다르게 공개모집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