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더민주 서영교, 친딸 인턴 채용 논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더민주 서영교, 친딸 인턴 채용 논란

서영교 측 "딸 월급, 정치 후원금으로 반납"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2013년 대학생이던 자신의 딸을 의원실 인턴 비서관으로 채용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서영교 의원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약 5개월간 친딸 장모 씨를 인턴 비서로 채용했다.

서영교 의원 측은 "지역에서 일하던 인턴이 그만둬 당시 국정감사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졌는데, 딸이 일을 도와줘서 인턴으로 채용했다"고 해명했다.

서영교 의원 측은 "월급은 정치 후원금으로 반납하게 했기에 개인적으로 쓴 돈은 없다"고 덧붙였다.

서영교 의원은 지난해에 자신의 친동생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