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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특집 : 그대 심신을 두근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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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특집 : 그대 심신을 두근거리게 한다

2016년 10∼11월 안데스캠프

파타고니아는 남미 안데스 트레킹의 결정판입니다. 안데스캠프(캠프장 채경석. 해외트레킹전문가)는 오는 10월 23일(일)부터 11월 7일(월)까지 16일간, <파타고니아 특집>으로 <안데스 비경트레킹 여행>을 준비합니다.

채경석 캠프장으로부터 <안데스 비경트레킹 여행 : 파타고니아 특집>에 대해 들어봅니다.

안데스는 남미대륙을 만들고 땅을 규정지은 대 산맥입니다. 안데스는 7,000km 달해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임에도 고도가 높지 않고 산세가 완만해 잉카 이전부터 남미 사람들은 안데스에 등을 기대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인간 친화적인 산줄기입니다.

파타고니아는 안데스 남부의 진면목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지상 최대의 환상적인 트레킹을 선사합니다. 우선 푸에르트 몬트에서 안데스를 넘어 바릴로체로 넘어가는 여행길은 안데스가 품은 호수를 가로 지르고 허리춤에 안겨 하룻밤을 보내는 순백의 하루입니다. 엘 찰텐에서 시작하는 피츠로이, 쎄로또레 트레킹은 파타고니아의 요정과 만나는 신비하고 감동스런 체험의 연속입니다. 깔라파데에서 만나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는 남극대륙과 그린란드와 함께 거대한 빙탑이 호수로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구상에 몇 안 되는 역동적인 빙하입니다.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빙하를 걷는 트레킹은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는 첫 장입니다.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안데스캠프

깔라파데를 떠나면 칠레로 입국해 파이네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3억 년 전의 모습 그대로 자신을 지키고 선 봉우리 사이를 돌고 빙하와 호수를 둘러가는 트레킹은 순도 만점의 멋진 추억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파타고니아를 말 한마디로 표현하기란 어렵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오래도록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만남을 뽑으라면 꼭 입에 오르내릴 뿐입니다.

파타고니아 비경트레킹 여행은 안데스의 자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 여행입니다. 무엇 하나도 빼놓기 아쉽고, 너무 멀어 주저하게만 되는 남미대륙, 걱정되고 불안하지만 용기를 내서 길을 떠나보십시오. 여행은 행복과 환상의 미로를 걷는 행위라고 합니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하는 여행이면 더욱 좋겠지만, 혼자라도 주저하지 마시고 환상을 좇아 미로에 들어서십시오. 여행은 온전히 용기에 보답할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안데스캠프

<안데스 비경트레킹 여행의 개요>




<전체 개념도>



<트레킹 지역-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엘 찰텐)>



<트레킹 지역-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신이 빚은 피츠로이 침봉 ⓒ안데스캠프

<일정 한눈에 보기>





*상기 일정은 항공편 및 현지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파이네 트레킹 ⓒ안데스캠프

채경석 캠프장은 어릴 때부터 산에 다녀 산 냄새가 물씬 나는 산악인입니다. 세계 곳곳 산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주저 않고 가봐야 하는 타고난 방랑기로 평생 해외트레킹을 해온 트레킹전문가입니다. 지구 곳곳에 오지와 산은 많지만 특히 히말라야, 알프스, 안데스의 파타고니아, 러시아, 뉴질랜드, 볼리비아, 몽골 등을 헤매다 오면 감동이 오래 남아 두근거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15년간 다녀온 곳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의 트레킹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트레킹-세계의 산을 걷는다>(2008년)를 저술하였으며 땅에 스며든 기운을 맡아가며 쓴 역사소설 <칭기즈칸의 칼>(2009년), <티무르의 칼>(2010년) 등 여행과 역사에 관련된 소설을 쓰기도 했습니다.

이번 <안데스 비경트레킹 여행 : 파타고니아 특집>은 해외트레킹 전문사인 티앤씨여행사가 준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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