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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원내수석 이정미, 원내대변인 김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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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원내수석 이정미, 원내대변인 김종대

이정미 "안전 사회 만들 것"…김종대 "민생 대변인 할 것"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9일 원내수석 부대표에 이정미 당선자를, 원내 대변인에 김종대 당선자를 내정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발표하고 "원내수석 부대표를 맡을 이정미 당선자는 우리 당의 비례대표 1번으로서 당의 부대표를 오래 맡아왔기에 당과 원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관련 기사 : "김종인 '군주 정치'가 차악? 최선을 택해달라")

김종대 원내 대변인에 대해서는 "이미 20대 국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의원으로 국방 문제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정의당 원내와 국민과의 폭넓은 소통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 "국방부는 두려워하라! 김종대가 간다")

이정미 신임 원내수석 부대표는 "20대 국회에는 민생을 잘 챙기는 국회, 좋은 일자리를 나누는 국회, 세월호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고 안전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중임이 맡겨져 있다"면서 "정쟁이 아니라 경쟁을 통해 300명의 국회의원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의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종대 신임 원내 대변인은 "정의당은 당내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당원들의 총 투표로 비례 대표 후보를 선택하는 민주적 진보 정당"이라며 "민생의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언론에 다가가서 원내 여러 상황을 상세히 전할 수 있는 공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의당 김종대 신임 원내 대변인과 이정미 신임 원내수석 부대표.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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