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더민주, 새누리 20년 최악 부산 되살릴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더민주, 새누리 20년 최악 부산 되살릴 것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공약은행 개소식 겸한 총선 출정식

더민주 부산시당이 '부산 부활'을 다짐하고 나섰다.

부산시당은 23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부산지역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은행 개소식 겸 출정식을 가졌다.

부산시당은 이날 1년간 준비한 공약을 공개했다.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 후보들이 23일 오전 부산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공약은행 개소식 겸 총선 출정식을 가지고 있다. ⓒ 이현석 기자

공약은 일자리가 펑펑 생겨나는 부산, 부산을 동북아 최대의 항만으로, 서민이 살기 좋은 부산 등이다.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였던 부산이 추락을 거듭해 변방의 도시로 전락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위원장은 “이런 상황에도 부산 정치와 행정을 독점하고 있는 새누리당은 계파싸움에 날 새는 줄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부산경제자유구역을 경남과 분리하고 남항과 북항 연안지역까지 확대 지정해 글로벌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가덕도 신공항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부산의 정치가 바뀌어야 시민의 질이 나아지고 부산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3분의 1 의석, 최소 6석 만이라도 야당에 달라”고 호소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