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월 5일자 뉴스면 "한국, '반기문 자랑스럽다' 말할 자격 있나?"라는 제목으로 수동연세요양병원이 자살을 시도한 에이즈 환자를 종합병원 응급실에 버리다시피 하여 강제 퇴원시켰으며, 인권유린과 치료 소홀 논란이 제기됐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수동연세요양병원은 위 환자의 전원과 관련하여 종합병원 측과 상담 후 간병사의 동행 하에 이송하였고, 질병관리본부와의 위탁계약 해지는 최종실적 평가 결과 기준점 미달에 의한 것이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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