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은 지난 1월 17일자 정치면 「새누리당 “세금도둑” 자료 ‘도둑 배포’ 논란」 제목의 기사에서 ‘새누리당이 소속 의원실에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기자들에게 공개하면서, 자료 발송 명의를 새누리당이나 해당 의원실이 아닌 ‘특별조사위 설립준비단’으로 하여 특별조사위를 사칭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설립 준비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면서 자료 발송 명의를 ‘특별조사위 설립준비단’으로 당직자 실수로 발송한 것은 사실이나 김재원 의원실에서 의도한 일이 아니고 실수를 인지한 후 바로 잡았다. 따라서 자료 ‘도둑 배포’라는 표현은 사실이 아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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