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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실세'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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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실세'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내정

원내수석 마치자마자 홍문종 후임으로…'친박 회전문' 인사

새누리당은 15일 재선의 윤상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당 관계자는 "황우여 대표 체제가 끝난데다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작업도 마무리 돼 홍문종 사무총장이 물러난 것으로 안다"면서 "후임은 윤 의원으로 정해진 상태"라고 말했다.

인천 남구을이 지역구인 윤 의원은 당 주류인 친박(친박근혜) 핵심으로 분류되며, 당 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새누리당은 전날 황우여 대표 사퇴와 함께 비대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사무총장 인선을 시작으로 비대위 체제가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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