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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봄봄봄...5월 개강학교를 안내합니다"

[알림] 인문학습원에서 당신의 봄 색칠하기

봄봄봄, 인문학습원에서 당신의 봄을 맘껏 색칠하세요.^^
삶에 깊이와 색채를 더할 5월 개강학교를 안내해 드립니다.

[중남미학교]

중남미학교 장재준 교장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깊고도 재미있습니다. 이번 봄학기 주제는 <태평양으로 이동 중인 라틴아메리카>. 중남미의 풍성한 문화와 다채로운 예술을 깊고도 넓게 음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풍요와 혼종과 창조의 땅 중남미. 그렇다. 탱고의 현란한 다리 동작처럼 외부와 타자를 껴안고, 뿌리치고, 눕히고, 세우고, 휘감는 (뒤)섞임과 겹침의 미학이 바로 중남미 역사와 문화의 내용이자 형식이다. 해서, 중남미는 여러모로 풍성하기 '짝이 없다'. (이)끌림과 설렘 그 자체다. 비록 서구 중심주의적 시각에 의해 왜곡되고 굴절되기도 하고, 상업적·정치적 이해관계와 맞물려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기도 했지만, 중남미는 21세기의 다양한 문화 아이템을 아우른다."

봄학기 강의는 5월 6일 개강합니다. 5, 6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8강으로 열립니다.

제1강[5월6일]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 함께 하는 라틴아메리카 지리와 문화
"네가 서 있는 곳의 고도를 알려주면, 당신의 인생을 알려주마."
제2강[5월13일] 벨리즈와 과테말라
왜 하필 벨리즈인가?
제3강[5월20일] 영화 <프리다> 속 멕시코의 문화 아이콘
고통(pain)을 그린(painting) 화가 프리다 칼로를 다룬 영화를 통해 프리다의 이마에 새겨진 디에고 리베라, 해골의 나라 멕시코, 설탕과 초콜릿으로 만든 해골 과자...를 살펴본다.
제4강[5월27일] 지구를 파먹고 사는 칠레
세계에서 가장 긴 갱도의 나라, 지구촌 제1의 과수원 칠레.
제5강[6월3일] '나의 사랑 부에노스아이레스'
이민자 사회의 고독과 우수, 다리 사이의 전쟁을 표현한 탱고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문화를 읽는다.
제6강[6월10일] 아이티와 볼리비아(및 파라과이와 콜롬비아)
왜 아이티의 어린 아이들은 진흙을 구워먹기 시작했을까? 왜 19세기부터 프랑스와 미국은 아이티의 발목을 잡았을까? 볼리비아와 파라과이의 '물사랑'은 왜 그토록 애틋하고 처절할까?
제7강[6월17일] 나초, 마초, Sex-mex & Nafta(나프타)를 위한 만찬 : 소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라틴아메리카의 포스트붐 세대를 대표하는 라우라 에스키벨의 소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통해 미국과 멕시코 국경문제, 멕시코 혁명, 토르티야 파동, 마약 문제, 멕시코의 식문화 등을 음미한다.
제8강[6월24일] 쿠바와 카리브해 : 설탕과 담배와 음악의 삼중주
설탕이 카리브 해의 단물을 쏙 빼먹었다? 카리브해의 치명적인 유혹 서아프리카형 골반문화! 미국에게 하와이와 쿠바는 사탕수수로 빚은 럼주(州)이자 우량 설탕주(州)! 아바나에서 뮤지션 찾기는 쿠바에서 골초 찾기?

강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문학습원 강남강의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문의는 인문학습원 홈페이지 www.huschool.com 전화 050-5609-5609 이메일master@huschool.com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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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북한산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자연사학교가 풀어준다. ⓒ북한산국립공원

[장자학교]
장자학교 이석명 교장선생님은 노장사상의 권위자입니다. 5월 봄학기 강의 주제는 <자유로운 영혼...장자의 깊은 이해>. 현대의 도시인에게 들려주는 명강, 장자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할까.

"점점 더 빠르게 변하고 더욱더 복잡하게 얽혀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장자'라는 작은 등불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 빛이 비록 강렬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삶의 이정표를 잃고 헤매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장자학교 봄학기 강의는 5월 7일 개강합니다. 5, 6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8강으로 열립니다.

제1강[5월7일] 장자와 <장자> - 장자는 누구이고, <장자>는 어떤 책인가?
제2강[5월14일] 자유 - 대붕(大鵬)이 남명(南冥)으로 날아간 까닭은?
제3강[5월21일] 꿈 - 나비가 장자 꿈을 꾸었는가?
제4강[5월28일] 시비 - 네가 옳으면 나는 그른가?
제5강[6월4일] 쓸모 - 진정한 쓸모는 어디에 있는가?
제6강[6월11일] 미덕 - <겉>아름다움보다는 <속>아름다움을
제7강[6월18일] 양생 - 생명을 온전하게 기르는 법
제8강[6월25일] 운명 -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여라


이번 강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문학습원 강남강의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인문학습원 홈페이지 www.huschool.com 전화 050-5609-5609 이메일 master@huschool.com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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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학교]
영화학교 한창호 교장선생님은 이름난 영화평론가입니다. 봄학기 강의 주제는 <영화와 정신분석의 만남>. 영화는 왜 꿈같을까?...를 풀어드립니다.

"영화는 꿈같다고들 말합니다.
꿈처럼, 이룰 수 없는 소망이 실현되는 듯하고,
또 현실이 아닌데 마치 진짜와 같은 생생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화의 마력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설사 그것이 현실이 아니더라도, 꿈처럼 물리칠 수 없는 쾌락을,
다시 맛보고 싶은 쾌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봄학기는 5월 8일 개강합니다. 5, 6월 강의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8강입니다.

제1강[5월 8일] 초현실주의 영화의 탄생
제2강[5월15일] 프로이트, 꿈의 해석
제3강[5월22일] 프로이트,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제4강[5월29일] 자크 라캉, 거울단계의 주체형성
제5강[6월 5일] 자크 라캉, 도둑맞은 편지에 관한 세미나
제6강[6월12일] 로라 멀비, 내러티브 영화와 시각적 쾌락
제7강[6월19일] 페미니즘 이론의 발전
제8강[6월26일] 프로이트, 쾌락원칙을 넘어서


이번 강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문학습원 강남강의실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www.huschool.com 또는 전화 050-5609-5609 이메일 master@huschool.com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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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학교]
자연사학교 박정웅 교장선생님은 저명한 지질학자입니다. 지구상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경관과 자연현상을 과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도 재미있는 강의를 펴주십니다.

"우리는 보통 주말이나 휴가 때면 여행을 합니다. 여행은 준비하면서 벌써 기분이 좋아지지요. 여행을 계획하고, 가고 싶은 곳을 찾아 볼 때가 가장 즐겁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멋진 자연경관을 만날 때가 아닐까요?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멋진 산과 계곡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오게 됩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지형과 지층을 보면 어떤 과정을 겪어서 이런 지형이 형성되었는지 궁금해 하지요. 자연사학교는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는 곳입니다. 우리 주변에 흔하게 분포하는 자연환경이나 특이한 명소, 세계적인 국립공원과 자연유산에 담겨있는 자연사이야기를 함께 얘기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봄학기는 5월 9일 개강합니다. 5, 6월 강의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7강입니다(2회의 야외 자연탐사 포함).

제1강[5월9일] 지층은 자연사를 알려주는 창
그 길고 긴 시간, 지구가 겪어온 역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제2강[5월16일] 마그마의 선물, 우리 땅
설악산, 북한산, 월출산, 월악산은 깊은 땅 속에서 마그마가 굳어져서 만들어졌고, 한라산, 주왕산 등은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산이다.
제3강[5월25일] <자연탐사프로그램③> 역사의 땅 강화도에 담겨있는 자연사
강화도는 역사의 땅이다.
제4강[5월30일] 한반도의 생성과 공룡의 땅
약 1억 년 전, 한반도는 공룡의 천국이었다. 경상도 일대를 덮고 있던 거대한 경상호수를 중심으로 한반도에는 수많은 공룡이 번성하였다.
제5강[6월13일] 자연을 조각하는 물
강원도와 충청도에는 석회동굴이 많다. 석회동굴은 수 억 년 전 바다에서 만들어진 석회암이 오랜 세월 동안 지하수에 의한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산물이다. 물이 석회암 사이를 지나가면서 예쁜 조각품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제6강[6월22일] <자연탐사프로그램④> 서해안 최고의 비경 변산반도의 자연사
서해안 최고의 명소는 변산반도이다.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듯, 수십m 높이의 수직절벽은 언제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해질 무렵 붉게 물든 절벽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제7강[6월27일] 세계적인 자연학습장으로 떠나는 자연사 여행
아름답고 신기한 영상을 통해 자연사 여행도 하고 자연사의 중요함을 이해하면서 강의를 마무리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문학습원 강남강의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인문학습원 홈페이지 www.huschool.com 전화 050-5609-5609 이메일 master@huschool.com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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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학교]
선불교(禪佛敎)에서 삶은 늘 경이롭습니다. 삶의 경이로움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선불교학교 박재현 교장선생님이 풀어드립니다. 봄학기 강의 주제는 <선(禪)과 말(言語)>

"중국 선불교 핵심적인 특징은 말(言語)을 통해 드러납니다. 말은 마음이 드러난 것이고 마음에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그런데 선의 말귀는 아득합니다. 오죽하면 잘 알아듣지 못하는 말의 대명사로 선문답이라는 말을 쓸까요. 하지만 이 아득한 선문(禪門)의 말귀가 마음에 이르는 가장 올바르고 빠른 길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봄학기는 5월 10일 개강합니다. 5, 6월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7강으로 진행합니다.

제1강[5월10일] 붓다는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말하지 않았는가
성경(聖經)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뜻을 알 수 있을까요? 불경(佛經)을 읽으면 붓다의 뜻을 짐작할 수 있을까요?
제2강[5월24일] 고백의 언어와 인식의 언어
말들은 외형상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종교언어는 좀 다릅니다.
제3강[5월31일] 언어의 은유적 속성과 세계의 구성
말을 하면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짐작합니다. 그런데 정작 말을 해 보면 말귀는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
제4강[6월7일] 도가(道家)의 말귀와 선(禪)의 말귀
선불교의 독특한 말귀는 하늘에서 떨어진 게 아닐 겁니다.
제5강[6월14일] 선어록의 말귀
선불교의 언어는 어록(語錄) 형식으로 남아있습니다. 말하자면 선불교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형식이 조금 독특하고 내용도 쉽게 파악되지 않습니다.
제6강[6월21일] 선문답의 대화방식(1)
재미있고 의미 있는 선문답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제7강[6월28일] 선문답의 대화방식(2)
한국 선불교에서 있었던 선문답 사례를 중심으로 좀 더 살펴봅니다.

강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문학습원 강남강의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인문학습원 홈페이지 www.huschool.com 전화 050-5609-5609 이메일 master@huschool.com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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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R학교](3월 18일 개강)
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은 동양명상의 핵심인 깨어있는 마음과 서양의학을 접목한 대표적 심신치유 프로그램입니다. 저명한 MBSR 지도자인 안희영 교장선생님(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은 봄학기를 이렇게 시작하십니다.

"사는 모습은 다양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은 예외 없이 현대사회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주는 자기파괴적인 영향에서 희생되지 않으려면 습관적, 무의식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자신과 세상을 바로보고 행동하는 <깨어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번 봄학기 강의는 3월 18일 개강합니다. 3∼5월의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이며 총 8강입니다.

제1강[3월18일]
주제: 내적인 자원의 확인
실습: 오감 열기, 건포도 명상

제2강[3월25일]
주제: 호흡 - 자기 돌봄의 시작
실습: 바디 스캔, 호흡 알아차리기,

제3강[4월1일]
주제: 마음챙김 수련의 7가지 키워드
실습: 유쾌한 일 알아차리기, 새롭게 보기

제4강[4월8일]
주제: 느낌이 중요하다
실습: 불쾌한 일 알아차리기, 걷기 마음챙김

제5강[4월22일]
주제: 힐링에 필요한 네 가지 차원의 이해
실습: 생각 알아차리기, 생각으로 부터의 자유

제6강[4월29일]
주제: 스트레스 자동반응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반응하기
실습: 감정 알아차리기, 부정적 감정에서 해방

제7강[5월6일]
주제: 구체적인 삶 속으로...
실습: 자애명상, 따뜻한 공감

제8강[5월13일]
주제: 관계가 전부다
실습: 통찰대화명상, 대인관계 마음챙김

강의는 인문학습원 강북강의실(서울 중구 장충동 2가 186-28 우리함께빌딩 6층 '우리는선우' 강의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약 2분)에서 열리며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인문학습원 홈페이지 www.huschool.com 전화 050-5609-5609 이메일 master@huschool.com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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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학교](3월 25일 개강)
쏙쏙 들어오는 명해설로 이름난 진회숙 교장선생님(클래식전문가, 음악평론가)이 준비하신 이번 강의 주제는 <비바! 베르디!...베르디 탄생 200주년 특강>입니다.

"비바! 베르디! 2013년은 이탈리아의 오페라 거장 베르디가 탄생한지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베르디는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의 세계화에 기여한 작곡가이지요. 그는 로시니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을 확립하고 푸치니에게 이것을 계승했습니다.
베르디의 오페라는 '피끓는 멜로드라마'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의 오페라는 근원적인 인간의 감정을 아주 직접적으로 명료하게 드러냅니다.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극적인 사건들이 매우 빠르게 전개되지요. 성격 묘사, 극적인 통일성, 선율의 창의성, 모든 부문에서 베르디는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물입니다."


봄학기 강의는 3월 25일 개강합니다. 5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8강입니다.

제1강[3월25일] 잔인한 인과응보의 드라마 <리골레토>
제2강[4월1일]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으로 유명한 <나부코>
제3강[4월8일] 근거없는 의심이 부른 비극 <오델로>
제4강[4월15일] 유쾌하고 호탕한 희극 <팔스타프>
제5강[4월22일] 오페라처럼 쓴 미사곡 <레퀴엠>
제6강[5월6일] 파멸을 부르는 욕망의 드라마 <맥베드>
제7강[5월13일] 아무도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힘>
제8강[5월20일] 죽음으로 영원한 사랑을, <아이다>


이번 강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문화센터 제1강의실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www.huschool.com 또는 전화 050-5609-5609 이메일master@huschool.com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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