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후원하는 '착한 축구 클리닉'은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축구를 매개체로 한 나눔 캠페인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30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서울, 대전,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착한 축구 클리닉은 기초체력훈련과 축구기본기훈련 등 축구 강습에 이어 미니축구게임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한 축구 꿈나무들은 전문적인 축구 강습은 물론, 팀워크와 페어플레이 등 스포츠 정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착한 축구 클리닉 공식 유니폼과 축구공을 선물로 받았다.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는 리버풀FC와 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축구를 매개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도전의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10년 케냐 클리닉, 2011년 2월 런던 클리닉, 4월 한국 유소년 클리닉 등과 같은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www.standardchartered-goodfoot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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