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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카 웨딩댄스 페스티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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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카 웨딩댄스 페스티벌 성황리에 열려...

추카클럽 웨딩컨설팅이 주최하고 PJ호텔이 후원한 "제1회 전국추카웨딩댄스대회 페스티벌"!

지난 8월18일 토요일 오후 명동 PJ호텔에서는 앞으로 웨딩업계에 큰 트렌드를 만들어갈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바로 추카클럽(http://chukaclub.com) 웨딩컨설팅이 주최하고 PJ호텔이 후원한 "제1회 전국추카웨딩댄스대회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이다.

이날 행사는 아름답고 새로운 결혼문화 보급을 위하여 지난 10년 동안 노력해온 추카클럽 웨딩컨설팅(대표 신화철)이 감동적인 결혼식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로 치열한 예선 경합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10팀이 빼어난 웨딩댄스 실력을 뽐냈다.

웨딩댄스란 결혼식 당일 신랑, 신부가 하객들 앞에서 하나가 되는 춤을 보여줌으로써 하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고 결혼식을 하나의 축제처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미 외국의 결혼식에서는 웨딩댄스가 널리 보편화되어 있으며 결혼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웨딩댄스가 조만간 신세대들의 결혼식장에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


이날 웨딩댄스대회에 참가한 커플들은 대부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들로서 감춰놓은 끼와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심사위장을 맡은 문화평론가 하재봉씨는 앞으로 웨딩댄스가 우리나라의 결혼식 문화에 있어서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했으며 또한 심사기준에 있어서도 널리 보급될 수 있는 독창성 있고 쉬운 안무위주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치열한 경합속에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은 1등의 영광은 김현석, 이지은 예비부부 커플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 중간에는 결혼식 당일 친구들이 공연해 줄 수 있는 들러리 댄스와 또 피로연을 치루며 친구들과 함께 출 수 있는 아트탱고팀의 군무도 선보여 이날 대회를 참관한 200명 가까운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추카클럽의 신화철 대표는 국내 최초로 개최한 웨딩댄스페스티벌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끝난것에 대하여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년 웨딩댄스 대회를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획일적인 결혼문화를 바꾸어 나가며 웨딩댄스를 보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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