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피부와 헤어에 휴식을! 'KBS2 생활의 발견 – 오감도' 바캉스 피부관리 비법 공개!

바캉스로 지친 피부와 헤어, 추억은 남기고 흔적은 지워라!

최근 달콤한 여름휴가를 마친 후 망가진 피부와 손상된 헤어로 고민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몸은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피부와 헤어는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이 때,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빠져나간 수분을 공급하는 스킨케어 방법과 화이트닝 노하우, 그리고 흡수력과 침투율을 높이는 셀프마사지 방법까지, 또한 자외선과 염분기 가득한 바닷물에 노출되어 빗자루처럼 뻣뻣하고 거칠어진 모발과 풀려버린 웨이브, 지친 두피를 달래줄 헤어&두피 케어 비법을 알아본다.

▲ 대표:유현식

<# 바캉스 에프터 케어 – 피부>

1단계 열 받은 피부 쿨하게 (급랭찜질)
차가운 우유를 거즈에 묻혀 일광 화상 부위에 5분 정도 올려둔다. 진정도 되고 보습효과도 뛰어나고 or 녹차 우린 물로 세안을 한다.

2단계 하얗게 일어난 각질 달래기 (번들거리는 피부 포함)
스팀 타월 찜질 3분, 냉 타월 찜질 3분 번갈아 가면서 각질제거, 탄력보강

3단계 수분공급
하루 8잔 물 마시고, 과일을 통해 비타민C 보충
수분크림, 수분 마스크 마사지

4단계 칙칙한 피부 화사하게: 미백관리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크림이나 고농축 앰플 제품들은 오히려 자극이 되기 때문에 처음엔 화이트닝 에센스로 관리하다 추후 단계별로 사용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피부는 예민하기도 하지만, 유, 수분 균형이 맞지 않게 되서 거칠기도 하고 각질이 일어나 탄력 또한 떨어진 상태가 된다.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우선 진정관리부터 시행해줘야 되는데, 녹차 우린 물로 세안을 하거나 차가운 우유를 거즈에 묻혀 5분 정도 올려두면 진정 및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다.

휴가 이후 2~3일 동안은 화장품 사용을 최소화하여 피부 휴식기를 주어야 한다.

자외선을 먹고 자라는 멜라닌은 피부 안에 생성이 되면, 그때서 조금 피부 밖으로 보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오이, 키위, 감자 등을 밀가루와 섞어 팩을 하는데, 건성피부는 주 1~2회, 민감성 예민피부는 2주에 1회 정도, 중성이나 지성, 복합성 피부는 주 2~3회씩 3주 이상 꾸준히 해주신다면 십 년 후에도 탱탱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 뷰티블르바드: 02-518-8066

청담 명품피부관리전문 뷰티블르바드의 최혜미 매니저는 KBS 생활의 발견 '오감도' / 송경아의 스타일업을 통해 바캉스 에프터케어 비법을 전했다.

연예인들의 피부관리와 전문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양과 질의 서비스 제공을 추구하는 뷰티블르바드(http://www.btblvd.com)의 유현식 대표는 방송을 통해 여름철 지친 피부를 달래줄 비법을 전달하고자 한다.

일반적인 피부케어 방법에서부터 차원이 다른 명품피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남다른 서비스로 200% 만족을 안겨준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프로그램은 오는 8월22일 월요일 오전 9시 'KBS2 생활의 발견 - 오감도'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