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세컨드하우스 '미리내빌리지', 상류층 중심으로 4도(都)3촌(村)라이프사이클까지

서울 근교의 전원주택 단지 인기 급상승∙∙∙리조트형 전원빌리지 표방한 양평 '미리내 빌리지' 주목 받아

높은 선호도에도 불구하고 현실화되지 못하던 전원주택 수요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양평, 청평, 용인 등지의 일부 전원주택은 과열의 조짐까지도 보이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가 침체와 맞물려, 아파트 매매에 따른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면서 주택 본래의 기능인 거주환경이 주택 구입의 주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사회적으로는 생활의 여유와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소비자 욕구와, 토요 휴무제, 발전한 교통망도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를 현실화 시키는 요인이다"고 말했다

▶4都3村(4도3촌)의 Life Cycle의 확산근래 전원주택의 수요를 리드하는 층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40~50대의 직장인, 또는 전문직 종사자들로 알려졌다. 이들은 기존의 고객군이 주택을 구입과 함께 생활근거지를 옮겨갔던 것과는 달리, '일주일 중 4일은 도심에서, 3일은 자연 속에서 전원생활을 즐긴다'는 의미의 "4都3村(4도3촌)"의 생활을 영위한다.

근래 전원주택을 구입한 성형외과 전문의 이태진씨는 "도심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나와 내 가족만의 세컨드하우스를 꿈꿔왔다. 분양중인 전원주택 중,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안전 및 보안, 부대시설 부재, 생활의 편리성이 해결된 전원주택단지가 있어 구매를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총분양가 2억~4억, 공동관리사무소로 보안 및 생활편리성 해결㈜미리내빌리지(대표: 이광섭)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일대 41,000㎡를 76가구 규모의 전원주택용지를 배치하여 분양 한다.

가구 당 450 ~ 1,000㎡ 크기로, 분양 받은 부지에 따라 63㎡, 85㎡, 99㎡, 125㎡의 전원주택을 선택하여 지을 수 있다. 3.3㎡당 부지 분양가는 \760,000 ~ \890,000

미리내빌리지 관계자는 "분양 받은 부지에 지어지는 전원주택은 친환경소재의 에너지 고효율 실현이 가능한 첨단소재로 지어지며, 건축 규모에 따라 1억 ~ 2억 5천 정도의 비용이 예상된다 "고 밝히고 "토지 구입비와 건축비를 포함하여 2억 ~ 4억 정도의 비용이면 전원주택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지 내에 P3의 골프장, 승마클럽, 천문대(2011년 하반기 건설 예정)와 축구장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전원주택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입주민의 보안문제와 관련하여, 관리사무실 중심의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마련, 외부인의 출입 통제와 CCTV, 응급 전화 운영 등으로 입주민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하였다.

관리비는 월 \150,000 수준으로 예상되며, 입주민의 요구가 있을 경우 정원관리, 가사도우미 등의 알선 서비스가 별도의 비용으로 제공된다.

서울 잠실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양평 ~ 곤지암 간 고속도로 건설 및 화도 ~ 양평간 민자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의 편리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수도권 전철 '용문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에 병원 우체국,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분양문의 031)774 – 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