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함으로써 기존의 답답했던 중층 박스구조의 아파트형공장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아파트 공급이 급감함에 따라 최근 다시 관심이 불거지던 오피스텔과 함께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훨씬 높아진 층수로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하고 건물에 녹지·조경·휴식공간을 늘려 업무환경의 '쾌적함'까지 고려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가산·구로·성수동과 수원 등지를 중심으로 퍼져 나아가고 있으며, 특히 상장기업 아이에스동서가 분양 중인 '선유도역 아이에스비즈타워'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최상의 입지… 편리한 교통, 치솟는 가치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9호선 선유도역에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타워로 서울 전역에 대한 접근성이 탁월하다.
더욱이 선유도 일대는 서울지하철 9호선에 올10월 전동차 12대가 추가 배치되는 호재를 누림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한껏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한 편리한 차량 교통여건 또한 이 같은 투자바람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여의도까지 5분, 강남까지는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가산동디지털단지와 상암(DMC)의 10분대 거리로 서부권의 교통중심지에서 사통팔달의 교통 특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스비즈타워 분양 관계자는 "강남, 여의도, 마포 지역의 높은 임대료와 도심의 답답한 환경을 피해 사무실을 이전하는 수요가 많다"며 "특히 정보기술(IT), 연구개발(R&D)센터 등 첨단 업종의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2년 3월 준공 예정인 인근의 선유도 코오롱 디지털 타워가 현재 70%대의 높은 분양률을 보여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쾌적한 교통여건과 한강르네상스 유도정비구역 내에 자리 잡은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추후 부동산의 가치 및 주변 환경의 개선으로 인한 투자가치 또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 더 저렴하게 '한강 조망'의 프리미엄을!
기존의 '아파트형공장'하면 떠오르던 박스형 구조 설계에서 벗어나 조망권을 확보하고 쾌적함을 살린 것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에스비즈타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연면적 40,142.78m²(1만2천여평)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6층의 건물 규모로 건물과 건물 간의 간섭을 없애 모든 층이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거의 모든 호실에서 안양천을 볼 수 있다.
특히 상층부는 한강까지 볼 수 있는 프리미엄을 만끽할 수 있고 9.4m에 달하는 높은 1층 로비라운지는 외부 방문객은 물론 모든 입주자들에게 품격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처럼 교통-조망-쾌적 삼박자를 두루 갖춘 선유도역 아이에스 비즈타워가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이 모든 혜택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누릴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보통 시행사와 시공사가 나뉘어져 건물을 짓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선유도역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시행·시공이 단일 회사에서 이뤄져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이에 선유도역 아이에스 비즈타워의 평균 분양가는 600만원대로, 가산디지털단지나 성수동 지식산업센터들의 평균 분양가 700~900만원대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다.
◇ 믿을 수 있는 기업, 아이에스동서
최근 연이은 건설사들의 퇴출과 부도로 건설사의 신뢰도에 대한 부분이 제고되는 시점에서 선유도역 아이에스 비즈타워의 시행, 시공사인 아이에스동서는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1975년 설립이후 요업분야와 건설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코스피 상장 회사로 재무 구조가 탄탄하다는 평이다.
또한 청라지구의 '청라 에일린의 뜰' 오피스텔 및 4월에 분양한 테라스하우스인 '광교 에일린의 뜰'을 부동산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 청약마감 및 최고 경쟁률 49 대1일 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성공 분양시켜 화제를 모은 업체이기도 하다.
선유도역 아이에스 비즈타워를 분양받을 경우 따르는 세제혜택 또한 매력적이다.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100% 면제되고 재산세는 5년간 50% 감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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