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는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에서 모두 판매한다. 통신 3사는 제품 출시에 앞서 일제히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예약 판매 실구매가는 2년 약정 월 5만5000원 요금제 기준 LG유플러스가 가장 싸다.
가장 많은 스마트폰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는 2년 약정 월 5만5000원 기준 실구매가가 가장 저렴한 곳은 LG유플러스다. SK텔레콤이 제일 비싸다. 해당 조건에 가입할 경우 ▲LG유플러스 21만1200원 ▲KT 24만4200원 ▲SK텔레콤 24만5000원이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차이는 3만3800원이다
가장 먼저 예약 가입을 실시한 LG유플러스는 예약 가입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삼성전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쇼핑몰 애니모드의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갤럭시S2 구매 고객에게 프로야구 및 유럽축구 경기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SPOTV', 지상파 방송 VOD를 즐길 수 있는 'U+모바일TV', 최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Mnet유무선스트리밍' 중 하나를 선택해 2개 서비스를 1년간 무료(총4만2000원~5만6000원 혜택)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65 요금제 이상 가입자는 SPOTV, U+모바일TV, Mnet 서비스 3종을 1년간 무료(총7만8000원 혜택)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싸이트 에서 확인 가능 하며 사은품 예약 가입자에 한해 지급한다. 예약가입은 금일 4월28일이 마지막 날이다. (http://samsunggalaxys2.co.kr)
업계에 따르면 예약 가입은 오후 20시까지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동통신 네트워크 속도는 SK텔레콤이 가장 빠르다. SK텔레콤용은 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망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HSPA+망을 서울 및 광역시 등 전국 42개 도시에 구축했다. KT도 마찬가지지만 HSPA+ 커버리지가 SK텔레콤보다 좁다. HSPA+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 21Mbps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리비전B' 기술을 강조하고 나섰다. 리비전B는 CDMA 이동통신기술의 최신 규격으로, 기존 리비전A보다 3배 이상 속도가 빨라진 최대 9.3Mbps의 다운속도 속도를 지원한다. 수치 상으로는 HSPA+보다 속도가 느리지만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가입자가 적어 실제 속도에서는 경쟁사보다 빠르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통신사에서 주는 요금 할인은 매월 초부터 가입기간을 산정해 지급하기 때문에 월말보다는 월초에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약 가입 및 사은품 신청 까지 모두 한번 에 신청 할 수 있는 싸이트 가 있어 추천해 본다. (http://samsunggalaxys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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