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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초 출시되는 갤럭시S2,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통신사는?

가장 먼저 갤럭시S2를 경험해볼 기회와 함께 1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상품권을 지급

4세대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로 시작점을 끊은 갤럭시 S2 국내 출시일이 다음 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이동통신3사 중 과연 어디서 제일 먼저 만나 볼 수 있을 지 구매 대기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중 가장 발 빠른 행보를 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는 통신사는 바로 엘지유플러스(LGU+). 엘지유플러스(LGU+)에서는 예약가입 공식포스터를 배포하며 상대 통신사들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동통신 3사 중 처음으로 2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기존의 직접 방문 예약하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갤럭시S2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갤럭시S2의 여러 스펙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인증대리점의 예약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28일까지 예약접수하신 분들에 한해 LGU+는 10만원 상당의 악세서리 상품권, M net 및 U플러스 모바일 TV 무제한 이용권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바짝 다가온 출고일로 소비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빠르면 25일에서 28일 사이에 미디어데이를 통해 갤럭시S2를 공식 발표하고 SK텔레콤과 KT, LG U+ 등 이통3사를 통해 이달 안에 시판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 중 LG U+가 가장 먼저 출시를 준비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신용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블로그나 카페에서 불법적인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니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본사가 인정한 정식 온라인 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작성시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가입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문구와 해당 대리점 정보가 표시되는 것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현재 갤럭시S2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인증대리점의 예약접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출고에 발 맞춰 초도물량을 확보 중에 있다. 갤럭시S2를 기다리는 구매자라면 21일부터 진행되는 예약판매를 시작되는 점을 놓치지 말고, 가장 먼저 갤럭시S2를 경험해볼 기회와 함께 1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28일까지 예약을 마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갤럭시S2 구매 예정인 소비자들이 발 빠르게 예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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