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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 발전소 프로젝트 '당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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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 발전소 프로젝트 '당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공연tong] 새로운 돌파구, 신세대 안무자 양성 프로젝트

'한국춤 발전소 프로젝트-당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가 공연된다. '한국춤 발전소 프로젝트'는 한국 춤의 미래를 위해 서강대학교 메리홀과 상주예술단체 이경옥무용단이 준비한 신세대 안무자 양성 프로젝트다. 이는 한국 춤 발전의 원동력인 신진 무용수들의 기량을 튼튼히 하고 기존 학풍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독립된 안무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한국춤 발전소 프로젝트 제공
경쟁력 있는 안무자로 양성해 줄 이번 '한국춤 발전소 프로젝트'는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상임고문 송애경,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 유인화, 문화일보 문화부부장 겸 무용평론가 김승현, 이경옥무용단 대표 이경옥, 그리고 민간극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사업을 시작하는 메리홀을 멘토로 한다.

관계자는 "이들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지도를 해줄 것이며, 무대에 오르기까지 다양한 조언을 해줌으로써 안무가들이 꿈꾸던 무대로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6명은 일정한 기준에 의해 '20대 안무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와 '30대 안무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로 구분됐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는 정명훈 안무의 '빛과 놀아나다', 심주영 안무의 '푸리', 이정화 안무의 '몸-짓'이 공연되며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로는 배강원 안무의 '은하철도 999', 하현정 안무의 '떨림', 김정미 안무의 '외톨박이'가 무대에 오른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에 선발된 안무가의 작품은 2011년 3월 3일(목)과 3월 4일(금) 오후8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선발된 안무가의 작품은 2011년 3월 5일(토) 오후6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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