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동화로 표현하는 재미있는 세상

제10회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본선 10월 23일 개최,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금상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상, 동상 이상 동화 구연가증서 수여,무료 관람 및 관람객에게 자원봉사확인서 발급, 다채로운 공연 마련

재단법인 재능문화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능교육,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재능TV가 후원하는 <제10회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이번 대회의 예심에는 508명의 참가자가 접수, 10회째를 맞는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의 인기와 열기를 실감케 했으며 유치부와 초등부, 대학ㆍ성인부 각각 부문별로 20명씩 총 6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이날 심사위원인 동화작가 고수산나 씨는 "다양한 계층에서 뛰어난 동화구연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며 "창작동화를 구연하는 등 질적 수준 역시 높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본선대회는 10월 23일(토)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 5층 강당에서 진행되고 유치부는 오전 10시30분, 초등부는 오후 2시 30분, 대학ㆍ성인부는 오후 4시에, 관객 앞에서 직접 동화구연을 하여 최종순위를 가리게 된다.
본선대회 시상은 부문별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장려상 10명을 각각 선발하여 상장, 상금 및 부상을 수여한다. 특별상으로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상>을 수여하고, 성인부 동상 이상 입상자에게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인증하는 <동화구연가증서>도 수여한다.
한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어서 자녀에게 문화공연 체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02-367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