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제20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서울예선 성황리 개최

각 부문별 본선대회는 11월에 예정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주관한 제20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서울예선이 지난 10월 9일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타워팰리스 맞은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미 120명이 넘는 참가신청으로 열띤 경쟁을 예고했던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합을 거쳐 총 5명의 본선대회 진출자를 결정했다. 각 부문 최우수상에는 초등부 강수빈(당서초 5)양이, 중고등부에서는 김영빈(동대부고 2)군이, 대학성인부에서는 서수옥, 고두석, 신성애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된 지역 예선 중 마지막 대회였던 이번 서울예선을 종료함에 따라 초등부 26명, 중고등부 21명, 대학성인부 25명 등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본선진출자로 확정되었다.

각 부문별 본선대회는 11월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