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 래핑광고 후원

재능교육, 을지로사업장 전면에 대형 래핑광고 그래픽 화면 설치로 화제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G20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후원하기 위해 을지로사업장 전면에 대형 래핑광고 그래픽 화면을 설치했다. Mash-Flax원단에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이라는 카피의 대형(가로 25m×세로 30m) 옥외 광고물을 서울 한 복판인 시청 앞에 가장 먼저 설치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시청 광장을 바라보는 재능교육 을지로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4층, 연면적 9,616㎡(2,909평)로 재능아카데미 및 IT사업본부, 재능대학 사무처, (재)재능문화 사무국이 입주해 있다.

재능교육 을지로사옥은 2002년 FIFA 월드컵대회 당시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여 재능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바 있으며,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월드컵대회 때마다 대한민국 축구 응원의 메카로서 공중파 방송에 수시로 노출되어 전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서울시 도심환경 개선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건물 외관이 미려하고, 건물 전면과 측면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서울시의 명소인 시청광장과도 잘 어울리는 재능교육 을지로사옥은 서울의 핵심요지에 위치한 관계로 그동안 타기업체들로부터 많은 광고 제의를 받아 왔으나 교육기업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광고물을 설치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2010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5차 G20 정상회의는 국가적인 정책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일이기에 재능교육이 국민적 기업으로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래핑광고물을 설치하게 된 것이다.

재능교육은 이번에 개최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의장국이자 주최국으로서 국가 브랜드 가치가 제고되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되기를 바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