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세계최초 렌즈교환식 캠코더 '핸디캠 NEX-VG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핸디캠 NEX-VG10은 렌즈교환이 가능한 DSLR의 장점과 동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캠코더의 장점을 섞어 놓은 캠코더계의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방송 콘텐츠제작용으로도 손색없는 영상촬영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품질의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소니에서 출시된 알파 NEX와 같은 E-마운트, A-마운트 렌즈(어댑터필요)를 지원하며, 가정용 캠코더보다 19.5배 큰 크기의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어 아웃포커스 효과 등 가정용 캠코더들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에 탑재된 소리의 방향성을 정확히 감지해내는 '네방향 스테레오 마이크'는 전문가급 영상 촬영에서 요구되는 높은 지향성, 우수한 사운드 퀄리티의 녹음환경을 제공한다.
핸디캠 NEX-VG10에는 광각에서 망원촬영까지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SEL18200 F3.5-6.3 OSS 렌즈와 고가의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인 베가스 무비 스튜디오 HD 플래티넘 10의 무료 다운로드 쿠폰이 기본 제공되며 가격은 렌즈포함 2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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