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좋아하는 친구상'설문조사

- 있기있는 또래는 '친절한 친구'-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발행하는 여성 잡지 'Mom대로 키워라'에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친구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교 교실도 하나의 사회이기 때문에 환영받는 친구, 환영받지 못하는 친구의 유형은 금방 나타나기 마련.

설문조사에 의하면 환영받는 친구로 60퍼센트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친절한 친구'를 꼽았다.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을 보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어도 좋은 친구를 판단하는 아이들의 기준은 명확하다. 반면에 77퍼센트의 아이들이 심한 말로 놀리거나 힘들게 하는 친구를 싫은 친구 1위로 꼽았다.

또한 사귀고 싶은 친구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다가간다고 대답한 아이는 절반에 가까운 49명이 응답했다. 그러나 학교가 공부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교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16명의 아이들은 사귀고 싶은 생각이 드는 친구가 거의 없다고 대답해 소통의 문제점을 들어냈다.

'Mom대로 키워라'는 고급 교육 정보를 원하는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교육 정보지로 재능교육에서 매월 1일 발행하고 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 서점 및 YES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정기 구독 시 할인도 가능하다.
문의: 1577-1578